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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평역 치킨 아웃닭 감치튀킨

역시 부평역에도 먹을거가 많습니다. 센터에 가면 정신없이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특히 지하상가는 말도 못합니다. 너무 어지럽고 출구 번호도 없는곳도 많아서 나오는데 고생을 한적이 있죠. 그래서 다시는 지하상가 가고 싶지 않다고 다짐했습니다. 처음간 사람에게는 완전 불친절하게 되어있습니다. 한국사람인 나도 힘든데 외국사람들은 그야말로 제앙이네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제발 지하상가에서 출구번호좀 달아나서 어디가 어디로 나가는지좀 알려줬으면 하네요. 어찌되었건 힘들게 올라와서 치킨이 땡겨서 찾아보니까 여기가 좀 유명한거 같더군요.

부평역 거리에서 좀만 걸어가면 찾기 쉽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해서 얼른 들어갔습니다. 치킨집 이름이 아웃닭 이네요. 뭐 나름 센스있게 지웠네요. 그래도 제일 중요한게 맛이니까 빨리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일딴 치킨맛을 알려면 역시 후라이드죠. 바로 후라이드 한마리 시키니까 이렇게 나오네요. 요즘 이게 대세인듯 감자튀김하고 같이 나옵니다. 감자에 치즈가 뿌려져 있으니까 맛이 더 좋은거 같아요. 저는 대 만족이였습니다. 

맨위에 보면 떡도 보입니다. 저것도 엄청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도 맛있었습니다. 일딴 감자는 케찹이 있어야 돼서 바로 달라고 하고 후라이 하고 찍어먹을 소스도 4가지 나옵니다. 머스타드하고 양념소스 그리고 매운거하고 마늘맛이 나옵니다. 그거다 찍어먹으니까 새로운 닭을 먹는거 같아요. 근데 제일 맛있는게 양념이네요. 매운거는 저한테는 매워서 싫었고 마늘은 먼가 맛이 없습니다.

역시 닭다리가 최고입니다. 무하고 한입씩 먹으면 그야말로 천국이죠. 저는 소다가 좋아서 바로 사이다를 시켰는데 역시 목 넘어가는게 꿀맛이네요. 튀김음식은 느끼하니까 탄산이 답입니다. 사이다 2잔은 거뜬히 마셨네요. 그런데도 고기들을 잘 들어갑니다. 감자튀김도 케찹이랑 잘 찍어먹고. 아 지금도 배부르네요. 생각만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건 메뉴판이에요. 잘 보시고 여러 종류들이 있으니까 시켜먹으세요. 그리고 내장 분위기는 살짝 어둡고 노래가 나옵니다.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찾아가지 정말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