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레드랩 딸기오믈렛 향긋하기나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게 하는 디저트가 뜨고 있다는데 그걸 가르켜 이것이라고 하네요. 디저트 카페가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성화도고 있는데 이뻐야 산다라는 말이 있어 비주얼 맛 가격 3가지를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 뜻에서 이 르브레드랩 딸기오믈렛이 딱 적합하다고 합니다. 품격도 있고 가성비까지 접목했다고 합니다. 

이 창업은 서울에서 시작한게 아니고 지방에서 시작됬습니다. 이천점부터 순식간에 전국으로 18개 지접이 생겼다고 하는데 아마 더 생겨날거 같습니다. 금년에 100호점을 돌파할꺼라고 하는데 역시 한국답습니다. 한번 느낌이 오면 바로 너도나도 하는 그런 습성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한번에 와르르 생기고 우르르 없어져 버립니다. 이렇게 급생기는거는 별로 좋지 않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서민들만 다치고 상쳐를 받습니다. 본사에서 잘 관리를 해주고 고객들도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혼자 이익챙기려 하지말고 창업비용도 줄여서 서로 윈윈했으면 합니다. 욕심좀 버리세요 부잣님들.

지금은 딸기랑 바나나, 초코, 소보로, 치즈 오클렛이 있는데 역시 머니머니해도 오리지날 딸기가 제일 맛있습니다. 딸기 철이기도 하고. 이제 지나가면 어떤 맛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더 다양한 메뉴를 개발중이라는데. 일단 본 맛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저는 이거 크림이 더 맛있었으면 합니다. 약간 아쉬운 맛이에요. 조금더 깔끔하면서 담백했으면 합니다. 그냥 생크림 케이크처럼 느끼하고 두꺼운 맛 말고 깔끔했으면 좋겠습니다. 피오니딸기케이크처럼만큼은 안 바라지만 그와같이 비슷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보기에는 이쁩니다. 유망 창업브랜드라고 볼 수 있네요. 이걸로 승부하길 잘 한거 같아요. 가격은 한박스에 13000원 정도 합니다. 총 24개 빵이 들어있는데 달달합니다. 선물하기도 좋은 상품인거 같아요. 

이건 박스 입니다. 정리 잘되게 생겼습니다. 이름도 잘 지은거 같아요. 먼가 있어보이네요. SNS에서도 입소문으로 퍼져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맛인이 궁금해서 한박스를 사왔습니다. 얼마나 핫한 플레이스이며 그 명성을 깨달게 해줄지 한번 맛을 봐야지 제대로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