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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만과자 미미크래커 숑오

대만에서 대표하는 과자 미미크래커입니다. 이건 꼭 사야돼 리스트에 들어있죠. 대만 여행갔을때 꼭 먹어야 합니다. 이거 선물로 받았는데 와 맛이 그냥 끝내줘요. 다른 과자 못먹습니다. 이건 한번 멋들리면 중독에서 빠져나오기 정말 힘들어요. 다른 크래커는 생각나지도 않습니다. 지금도 입에서 그 향과 맛이 맴도네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대만가면 오리지날 집이 있는데 거기에는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면 거의 한국광관객들인데요. 벌써부터 입소문 타서 가면 이걸 꼭 사나봅니다. 가격은 6인가 7천원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기 안에 있는게 크림치즈 입니다. 정말 쫀득하고 입에 착 달라붙어요. 씹어 먹는 재미도 있고 정말 맛있습니다. 무조건 수제로 만든다고 합니다. 손으로 손수 하는만큼 역시 손맛이 최고입니다. 그래서인지 유통기한은 길지는 않습니다. 개봉하면 되도록 빨리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아 그 구수한 맛 아직도 생각납니다. 저는 크래커를 그렇게 사랑하진 않지만 이것만큼은 진짜 사랑합니다. 꼭 거기갈 기회 있으면 10박스 넘게 사시 질리도록 먹고싶네요. 그래야 나중에 생각이 안나니까.

이건 박스입니다. 대만에서 직접왔습이다. 라인 아이디도 있네요. 역시 한국의 힘 장난 아닙니다. 페이스북도 있으니 사이트도 구경해보세요. 저기 보이시죠? 미미라고 적혀 있는거.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사갔으면 영어가 아닌 한글이겠어요. 인정해야 합니다. 센스가 아주 있으십니다.

저거 초록색 잎파리도 맛있고 암튼 치즈크림이 최고에요. 직접 구워서 대접하고 싶네요. 영향과 그 파급 가능성은 확실합니다. 눈 앞에 있으면 당장이라도 사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