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툰을 즐기고 있는데 그 중에서 눈에 들어온건 탑툰에서 연재하고 있는 옆집소녀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주인공은 아저씨이며 옆집의 사는 소녀가 나온다. 딱 미리보기만 봐도 감이 온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지켜는 것.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세가 되는 소녀를 이제는 여자로 보이는 것이다. 어리면 좋다는 말이 있지 않나. 자꾸 눈의 가고 점점 빠져드는 아쩌시를 볼때마다 공감이 된다.
여자아이는 민아름인데 이름만큼 상큼하다. 가끔 애교도 보여주고 저 짧은 치마는 치명적이다. 의도 했든 안했든 남자인 40대 아저씨는 점점 반응해 간다. 아마 어느 남자던 잠깐이라도 유혹의 빠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내면에서는 그걸 이겨내려는 엄청난 아저씨의 노력이 보인다. 속으로는 안된다고 하는데 본능적으로는 자꾸 반대로 간다.
한때 옆집에서 많이 놀러와 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말처럼 쉬울까. 아름이의 엄마는 일때무대 자주 집을 비우고 아저씨의 아내는 병으로 저 세상으로 떠나고. 혼자사는 남자. 자주 혼자남아있는 여자. 딱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가.
이제 더이상 참기가 힘들고 본능이 말해주고 있다. 눈길은 자꾸 그쪽으로 가고.
이렇 장면들도 많이 나온다. 은근히 움찔움찔 하게 만든다. 이제 성인이 되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서슴없이 말하기도 한다. 귀여운 이미지까지 있으니 반할만 하다. 하지만 옆집아이하고 나이차이가 20살정도 나는데. 그리고 그녀의 엄마하고는 친구인데. 속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3사람. 이 삼각관계가 이 스토리의 메인이자 피날래다.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궁금하게 만든다. 과연 막장으로 갈까. 아니면 로맨스?로 갈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엄마랑 다투고 빠져나가는 아름양. 학생답게 노패를 입고 치마를 입었다.
대 이변이 났다. 이런 불상사게 일어났다. 문에 껴서 그것이 당겨졌다. 이래서 항상 급하게 일 처리를 하면 안된다. 천천히 해야하며 디테일하게 해야한다. 그리고 나서 상상의 맡기겠다. 무료보기는 매일 나온다. 지금은 이 옆집소녀를 6회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이 다음 장면이 궁금하지 않는가. 정말 이 작가는 천재인거 같다. 어떻게 이렇게 노골적으로 만들었는지. 그림체도 환상적이다. 매끈매끈하게 잘 그렸다. 오랜만의 이런 만화 잘 보고있다.
'연예인+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지은 기상캐스터 몸매 선택한 의상 (0) | 2017.03.11 |
---|---|
걸스데이 유라 움짤 인증샷 업로드 (0) | 2017.03.11 |
AOA 지민 몸매 너무나 착함 (0) | 2017.03.10 |
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국말도 잘해 (0) | 2017.03.08 |
저스틴비버 그녀 알리사 아세... (0) | 2017.03.08 |